*내 용 : 작년 이맘때쯤엔가 이어폰사러 갔다가 친구 추천으로 도끼2를 샀었는데
처음엔 길이 안 들어서인지 소리가 영 시원찮다가
한 5일쯤 쓰니까 소리가 확 풀리면서 기가막힌 소리를 들려주더군요.
중저음은 잘 모르겠고.. 제 기억엔 정확한 음색과 입체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때 군인이었는데(상병=ㅅ=) 부대에 갖고들어갔다가 10일만에 걸려 뺐겼는데
나중에 보니 중대장이 제 이어폰 쓰고있더군요.. 맘에 들었나봅니다;
그리고 파우치.. 도끼2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