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제가 어렸을 적 좀 산다는 친구 집에 놀러가보면 꼭 덩치 큰 인켈 오디오가 한대씩 있었죠. 원반 던지기 용으로 가지고 놀면 좋을 것같던 LP판과 제 몸통보다 더 큰 스피커을 보며 신기해 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ㅎㅎ
그때의 기억 때문인지 저에게 '인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크고 웅장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이런 기기도 만드는가 보군요. 기존의 사각형 오디오 디자인에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굉장히 새롭고 감각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