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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락스카이
*내 용 :
저도 시골에서 초등학교를 나왔지만, 지금도 그 초등학교를 함께 했던 친구들과 어울려서 가끔 쏘주도 한잔하고 있습니다. 벌써 32년이 흘렀네요. 아이들의 맑은 웃음과 선생님의 정을 사진으로 충분히 느낄 수 있네요. 지금도 초등학교 6학년 담임선생님 뵈면 무안하고,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입니다. 사진과 글 잘 보고갑니다. 훌륭히 키우신 아이들이 나중에 꼭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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