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아이들과 잘 지내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군요^^ 좋은 선생님이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저 아이들 개개인에겐 여기 글을 올리는지 이야기를 하고 쓰신 것인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저는 공개된 공간엔 가르친 아이들의 모습을 올리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난 이렇게 선생님 일을 잘 하고 있어요!' 라고 말씀하시려는 것에 아이들 사진을 사용하시는 것 같아서요. 아이에게 뽑아주시거나 파일로 주시고 개인이 차곡차곡 모아놓는 것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