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트랜션트
  • *내 용 : 여행을 가기전, "도대체 돈내면서 성당을 왜 입장하는지 이해가..." 이랬었는데 막상 동유럽여행시 성당이란 성당은 대부분 방문하고 감동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말로 형용하기 어려울만큼 웅장하면서도 묘하게 엄숙하며, 서늘했던 공기의 그 느낌~ "종교와 예술의 경계" 이글귀를 딱! 보는순간 당시 오묘했던 그 느낌이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이슈트반 대성당'은 가보지 못했지만, 소붓님의 에세이 덕분에 연신 고개를 끄덕여가면서 시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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