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부는솔바람
  • *내 용 : 오메... 이 사진들을 못보고 지나쳤으면 평생 후회할 뻔 했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장관을 그대로 담아 내셨습니다. 역쉬, 알부님 *^^*b. 사실 이날 새벽 3시에 잠에서 깨어 북한산을 갈까, 석산곶을 갈까, 수종사 뒷편 모 포인트를 다시 찾아갈까 고민하다가 이런 장면을 예상하고 수종사로 갔는데 거기도 북한산에 비하면 평지 수준이었더군요. ㅠ.ㅠ; 역시 사진은 노가다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ㅎㅎㅎ 대리만족 시켜 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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