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영의정
  • *내 용 : 추억 흰 눈이 내려쌓인 강변에 그리운 추억인양 바람에 날리는 갈대. 흐느끼듯 부딪히는 소리는 잊혀져간 이 들의 메아리처럼 텅 빈 가슴에 울려 퍼지네. 안타까운 회한과 보고픔이 내려앉는 겨울날. 멍하니 바라보고 서서 눈은 고향하늘로 떠가고 실오라기 같은 기억의 끝을 차마 놓지 못하고 허전한 마음 눈 쌓인 길을 헤매이네. 2021년 01월 18일 영의정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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