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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아빠

*내 용 : 벌써 7년정도 되었네요. 처음으로 가족모두 델꾸 제주도를 무작정 갔었다는..., 렌트하고, 돌아댕기다 걸리면 민박도 하고 장에서도 자고..., 고생도 하고 잠자리가 불편도 햇지만, 바닷가에 얻은 작은 모텔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잠들던 기억이 아련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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