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엄태창 수제 기타, 야마시타, 아마도 하바네라 블루 스트링(맞는지 모르겠네요. 하도 오래돼서), 카바티나.... 참으로 오랜만에 접하는 반가운 이미지들이네요. 저도 청춘을 몽땅 기타에 바쳤었죠. 클래식기타와 일렉기타 동시에. 물론 저의 첫사랑도 첫 듀엣 파트너였고... 클래식기타는 거리가 멀어진 지 오래이고 일렉은 그나마 좀 오래 했었는데 몇 년 전 목디스크로 고생한 이후 거의 돌보지 않고 있네요. 그 열정들이 사진으로 옮아온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