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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바람친구

*내 용 : 저는 멀어서 운전해서 갈 엄두는 안 났는데.. 마침 선운사 포함한 상품이 있어서 급하게 예약해서 다녀왔네요. 나들이는 언제든 즐거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야청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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