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희화주
  • *내 용 : 창덕궁 부용지 권내에 있는 주합루입니다. 보시는것처럼 2층으로 된 누각입니다. 외관상 크게 눈에 띄는 건물은 아닌데 200년전 정조가 왕으로 있을때 이 건물이 왕실 도서관의 기능을 하게되는데 그 유명한 박제가,이덕무,유득공,정약용등이 이곳에서 일하면서 정조의 개혁정책을 뒷받침할 정책개발을 했던곳이라 역사적의미가 있습니다. 200년전 오늘 가을도 이렇게 좋았다면, 그들도 가을 햇살을 가슴에 한가득 안고 차한잔 마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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