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설산
  • *내 용 : 가냘픈 억새가 언제라도 흔들릴 분비가 되었는 것 같습니다~... 들판에 홀로 있어도 외롭다는 표정이 없고 우리네 처럼 감정표현이 없으니 그 속심정은 어떨지...?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을때면 뒤돌아보며 많은 생각으로 뒤범벅이 되는 머릿속입니다... 늘 한결같은 지개맛이 되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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