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시간고정자/TimeFixer™
  • *내 용 : 갯벌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달리는 물방울은 땅을 깎고 바위를 쪼개 물길을 만든다. 모든 산과 들이 제 살을 양분으로 기꺼이 내어주고, 물은 묵묵히 그 조각들을 실어 나른다. 느릿느릿 낮은 곳에 쌓인 티끌들은 생명의 먹이요, 집이 되는 뻘로 태어난다. 덕담은 많이 주고 많이 받을수록 기분 좋은 날이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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