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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설산

*내 용 : 유행을 짜라 하는 맹복적인(?) 전통 흉내내기 보다 한발 더 나아가서 그 내용을 알고 왜...? 지키고 이어나가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할텐데... 저기에 얼마나 전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며 즐기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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