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꽃샘추위와 황사 미세먼지라는 복병들이 줄줄이 있겠지만,
봄까지의 여정은 거침이 없을게 자연의 힘인 듯합니다.
지난봄에 찍었던 노루귀를 성급한 봄맞이 삼아 올려봅니다.
즐겁고 평안한 목요일 오후 보내세요~^ ^
지금은 귀해서 멀리까지 찾아가야 볼수 있는 꽃이지만, 예전에는 한반도 지천에 널린 흔한 꽃이었다고 합니다.
오늘 올린 사진은 작년에도 보정을 해서 올릴까 말까 고민을 했던 사진인데,
이유는 낙엽들이 다 걷어내진 상태에서 찍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