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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설산
*내 용 :
벌써 급한 넘은 피었다 지면서 이파리를 드러내고 나머지는 추워서 천천히 꽃받침을 열고 있는 설중 노루귀가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저 땡 잡은 기분을 언제 다시 느껴볼런지 저도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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