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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나이퍼^

*내 용 : 이날 엄청 고생했습니다... 주차장에서 1시간 넘게 오프로드 길을 걸어갔다...가~~ 나오는 길엔 앞은 99% 암흑 하늘에 별만 찬란하고...그동안 많은 비에 끈어진 길...아래는 바다절벽(10미터) 전화기 후레쉬로 건 1시간반을 넘게 더듬거리며 나오다 동료가 넘어져 손이 다치고... 11시경 도착한 시내에서 치맥으로 피로를...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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