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시간고정자/TimeFixer™
  • *내 용 : 어느 한 때고 아름답지 않을 시기가 있겠냐마는 겨울 내 움츠리고 메말랐던 대지에 삐죽삐죽 내밀 녹색의 새순에 유독 눈길이 가고, 붉고 노랗게 피어나는 꽃송이들에 손길이 간다. 농익을 대로 익어 풍요로운 가을과는 다르고, 애틋함으로 가만히 숨죽이는 겨울과는 더욱 다른, 이 봄이 즐겁다. 평안한 목요일 오후 보내시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연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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