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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간고정자/TimeFixer™

*내 용 : 호쾌하게 뛰는 말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미세먼지 걱정은 잠시 잊었습니다. 점심 무렵, 꽤 승률 높은 기수의 인터뷰 영상이 나오더군요.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경마장과는 안 맞는 성격이라, 일정 자산을 모으면 경마계를 완전히 떠나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경마장과 [떠나고 싶은 꿈]. 괜히 불편해진 것은 스스로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 같아서였겠죠? 근심 걱정 내려놓고 편한 월요일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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