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울산에 있던 바위가 금강산에 들려다 너무 무거워 내리 앉았고, 그 전설로 인해 울산부사가 인근 사찰 주지에게 세금을 물렸고, 동자승이 꾀를 내어 더 이상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는, 재미난 이야기가 전해오는 설악산과 속초의 절경인 [울산바위]입니다.
생뚱맞게 삐죽 솟아있는 모습이 신기해서, 지난 설연휴에 속초에 들러 촬영해보았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해서 자세한 모습을 보기 힘들어 아웃포커스 영역으로 밀어버렸습니다.
천연 기념물 171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