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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희화주

*내 용 : 첫번째 사진은 운치리 사진이고요. 사람도 많고하여 두번째사진을 찍으러 칠족령까지 올랐습니다. 왼쪽이 절벽이라 발 디딜곳이 없어서 준비한 로프매고 찍었는데 할미꽃이 냉해를 입어서 상했네요. 칠족령까지 헉헉거리며 어렵게 올랐는데..... 꽝!!!입니다.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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