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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설산
*내 용 :
엎드려 저 달래꽃 담는다꼬 숨 참느라 죽을뻔(?) 했습니다~...ㅋㅋㅋ 5mm 남짓한 크기였는데 빛도 약하고 주변에 풀이 많아 달래 캐는 것 보다 훨씬 힘들었던 추억입니다~... 올해는 달래도 캐고 깽깽이도 보고 라면도 함께 끓여 먹을 대청거사가 없어 가지 못할 거 같습니다`... 더 아쉬운건 그곳에 아주 귀하고 맛난 나물을 제공하는 가시나무가 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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