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설산
  • *내 용 : 바람난 여인이 그 아래로 꿀 같은 새하얀 실타래를 마구 풀어내고 있네요~... 10연 전에 예술의 전당 공연장 뒤뜰에서 장사익씨의 애를 끓던 공연을 보던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봄날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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