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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비춤

*내 용 : 동심가득한 전자음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제 또 이분을 만났었네요... 오랫만에 다시 보니 참 반가웠습니다. 음악은 들으면 춤을 추고 싶어지는 스타일인데... 차마 부끄러워서 그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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