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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희화 주
*내 용 :
장을 담그고 왼새끼를 꼬아 항아리에 둘러 금줄을 만들어 놓았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제가 시골출신이라) 아마도 지금은 금줄 자체가 뭔지를 모르고 태어난 세대들일걸 같습니다. 간혹 이런 전통문화는 이어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의 영역과 신성한 영역의 구분! 그리고, 신성함을 두었던 의미들을 조금씩은 되새겨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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