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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네뼘반
*내 용 :
가을길을 걷는 젊은이들이 부럽습니다... 벌써 입동이라하니 첮서리는 아직 보이지를 않습니다,, 곱게 물들어간 느티나무 잎새의 낭만이 깊게 느껴집니다... 멋진 한폭의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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