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빛바랜 흑백사진 속 한강철교아래
신나게 썰매를 타는 사람들의 즐거운 모습을 점점 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언 한강에 함부로 들어가는 것이 위험해 금지된 원인도 있지만,
한강이 꽁꽁 얼었다는 뉴스를 보기가 힘들어진 탓도 있겠지요.
오히려, 최근의 변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날씨보다 더 심하게
국민들의 마음이 꽁꽁 얼어버리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오늘이 [입춘]입니다.
“입춘에 장독(오줌독) 깨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입춘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