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오뉴월이면 햇살을 받아 하얀색 삘기꽃이 은빛이 되어 물결을 칩니다.
한국의 세렝게티로 불리기도 할 만큼 너른 들판이 펼쳐져 있습니다.
올해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장거리 야외 출사를 못해보고 있는데,
삘기가 아니더라도 가슴 탁 트이는 곳, 수섬은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대규모 개발로 올해가 마지막 풍경이다 라는 말이 들린 것이 벌써 수년전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마스크가 의무가 되고, 외출 자제가 권고 되는 올해에는
이 좋은 곳에 선뜻 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