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봄의 전령사라고 하는 매화꽃은 남쪽 지방에서는 진즉에 피었고,
노루귀, 바람꽃 같은 야생화 사진도 간간히 올라오기 시작하였습니다.
피부솜털에 느껴지는 따뜻한 바람결과 울긋불긋 화려한 채색으로 단장한 꽃들이
겨울이 가고 봄이 옴을 실감나게 해줍니다.
중부지방에는 몇 주는 더 지체되겠지만 그래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올 것입니다.
피고지고 또 피어나는 영속을 누리며 새롭게 변모하는 모습들이 부러워
사진으로 글로 노래로 하는 예찬이 봄꽃에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