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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나이퍼^

*내 용 : ㅎ~매번 머리속으로 계획을 짜고 출사를 나가는 길에..신호등 하나 둘 지날때마다 생각이 비툴어지기 시작.. 결국은 어제도 바다에 가는 길에 산쪽으로 돌렸습니다 ㅋ ㅋ 저는 앤센을 첨에 기분 찝찝한 마음으로 맞고 어제 부스터로 모더나를 반용량을 맞았는데..여전히 기분은 찝찝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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