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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나이퍼^

*내 용 : 지난 5년을 정말 하기 싫은 일 하고 있습니다...무직인 전...빠져 나갈 핑계없어... ㅠ.ㅠ 긴 병에 효자 없다고...아픈 사람두고 형제간에도 불화도 생기고..집 안에 웃음도 사라지고... 신체적,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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