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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나이퍼^

*내 용 : ㅋ~~이상하게도 수련꽃을 보면 엄청 반갑습니다..현재 이곳 두곳을 알고있는데..자주 담기는 식성할까...아끼고 있습니다^^; 접사의 장인인 설산님께서 좀 더 가까이 들어가셔 담고픈 마음이 굴뚝 같을거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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