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스나이퍼^
  • *내 용 : ㅎ~ 사실 이틀전 애들이 저를 일식집에 식사 대접을 했습니다^^ 그날 제가 딸에게 어머니날에 칼질을 하고 아버지날은 비린네 나는 스시로 때우는 차별을 받는 기분이라고 농담을 했더니.. 미안했던지..이날 아침밥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끌려나갔습니다 ㅋ~ 딸아이의 잡혀있는 약속 때문에 둘레길 걸으면서도....은근히 신경쓰게 만들어서 속으로 욕 엄청했습니다 ㅋ~~(요즘은 애들이 상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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