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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나이퍼^

*내 용 : ㅎ~조금 늦은시간이라 이날은 길건너 쪽으로 걸어다니다 우연히 바라본 노을였는데..노을빛이 남아있어 담아 보았습니다^^ 말씀대로 저도 수없이 바닷가를 걸어다녔지만..앉아서 노을을 감상한 기억은 없는거 같아 뭔가 허전한 마음이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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