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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나이퍼^

*내 용 : ㅋ~~매그넘 작가들의 전시회를 가신다니...제가 더 기대됩니다^^ 저의 딸내미 회사도 이웃섬에 있는데 화제는 피해갔으나...직원들의 집들이 피해를 입고, 영업도 형편없다 하네요... 이곳은 장마 시즌은 없지만..태풍 시즌이 11월까지라서 여름철이면 불안합니다^^ 집 보험에도 태풍 보험은 따로 덤으로 들어야하는데...엄청 비쌈니다 ㅠ.ㅠ 어제도 수엄쉬엄 걸었지만...눈에 들어 오는건 꽃밖에 없더군요 ㅋ~~ 벌써 금요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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