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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나이퍼^

*내 용 : ㅎ~저도 이곳을 오랜만에 찾아서 갔는데..꼭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하늘이 예쁘지 않았어요^^ 미국에서 살면서 일만하여 그런지..이곳에선 한국이나 미국의 경사날들을 식구들이 하나도 챙길줄 모릅니다..ㅠ.ㅠ 와이프가 제활센터에서 퇴원하여...요세 제가 손발이 되어 45년동안 와이프에게 받은 수고를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고있습니다 ㅋ~ 전 나름 수고를 하는데..왜이리 간섭이 많은지..미쳐버립니다 ㅋ~~ 감사합니다^^ 내년에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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