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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나이퍼^

*내 용 : ㅎ~항상 걸어다니면서 색다른 사물을 보면 머리에서 그림을 그리는데..정작 카메라를 가방에서 꺼내지 못하고.. 몇 걸음 자나친 후..돌아갈까 말까를 되풀이합니다 ㅋ~~..카메라가 언제든지 내 손에 들려있어야 생각말고 찍는데... 이곳 길가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것도 어렸습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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