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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나이퍼^
*내 용 :
ㅎ~ 어머니께서 심장박동기와 피 묽어지는 약을 복용하셔서.. 제일 걱정였습니다..다행이도 머리에 피가 안 보여서 한숨 놓았습니다^^ 제가 엉치 뼈 부러져서 못 걷는 아버님을 매일 건 3년반을 목욕 시켜드려서 아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대부분 노인내들이 넘어지는 사고가 많다고 하네요..걱정입니다 앞으로 저도 얼마 안 남았는데...ㅠ.ㅠ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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