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그나마 가을을 조금 느낄 수 있는 공간이 가까이 있어 즐겁게 사진놀이를 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한 일입니다~...
천천히 걸으며 모양이나 색상이 눈에 뜨이는 피사체를 모고 그 주변을 입체적으로 상상해 보며 구도를 생각하고 이리저리 담아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다 보니 언젠가 부터 눈에 들어오는 느낌이 오는 대로 담아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 자리에서 둘러보며 이렇게 저렇게 담아보다 보면 눈이 트이는 때가 머지 않아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