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설산
  • *내 용 : 주말이라 차가 많이 정체되어 늦게 도착하니 반기는건 보슬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대충 다리 건너 솔숲에서 몇 장 찍고 맛있는 곤드레나물밥 점심을 먹으러 갔지요~... 꿀맛 같이 맛있었는데 그 중에 된장국의 맛이 울매나 좋은지 두 그릇에 추가한 밥까지 말아 먹으니 엄~청 배가 불러 아무 생각도 안났습니다~... 잠시후 550고지 이상의 산중가든 구경을 갔는데 해는 이미 서산에 걸려있어 잠시 후엔 빛도 없이 둘러보다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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