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스나이퍼^
  • *내 용 : ㅎ~ 얘들하고 식당가면..전 완전 까막눈에 벙어리에..옆에서 새색시 처럼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ㅋ~~ 얘들 입맛과 저의 입맛이 너무 달라서 한번도 만족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얘네들 가격 신경안쓰고..마구 주문하는데..지들이 무슨 기분파라고~~옆에서 보면 걱정됩니다 ^^ 몇년전에 소주를 첨 접한 뒤론..얼큰하고 매콤한 안주들만 생각납니다^^ 마누라는 입에 맞든말든..무조건 음식 안 만들면 좋아서 덩달아 마구 주문하는데..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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