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스나이퍼^
  • *내 용 : ㅎ~ 생전에 사진을 찍히기 즐기셨고 치매 걸리셨어도 제가 간식 챙겨서 모시고 다니면서 사진과 비디오 찍을때면... 언제나 엄치 척하는 포즈를 하셨는데...직접 사진을 담으셨던 필름이라서...엄청 부푸른 기대감에 실망도 많았습니다 -.-; 요즘은 아버님께서 정검 한번 안하고 40년 넘게 사용하셨던 로랙스 시계를 제가 $1,200를 주고 수리한후 차고 다닙니다... 예전에 농담으로 아버님에게..그 시계 다음에 나 줘요..했는데..그리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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