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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설산
*내 용 :
그 마음을 모른 채 비를 맞으며 서있고 고운 옷으로 단장하고 다소곳하게 기다리는 것인가요~...? 애절한 마음을 안다면 저는 얼른 달려가 힘껏 안아주며 ㅃㅃ도 해줄텐데 말이죠~...ㅋㅋㅋ 계곡 따라 오르며 고갯마루를 지나 정상의 너른 잔디밭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와 힐링을 하러 가야 하는데 시기와 시간이 맞지않네요~... 노래를 자꾸 듣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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