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ㅎ~ 사십 중반에 시작한 파도타기 중독에 걸린듯 푹 빠져서...
직장에서 빠져 나갈려고 별 핑계를 만들면서 건 10년을 3번째 사진에 보이는 뒤쪽에서...물장구를 쳤습니다^^
물 놀이를 하다보면 귀속에 들어간 모래를 매일 빼야하고 코를 수시로 불다보니 비염도 걸린거 같으나...
의사가 처방해준 약으로도 못 고쳤던 직업병인 무릅의 통증이 사라졌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해일과 싸우기 너무 지쳐서...그만두고 사진으로 넘어왔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