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스나이퍼^
  • *내 용 : ㅎ~ 자동차 충전하며 사진을 찍던 날..꽃이 보이기에 꾸부리고 앉아서 찍으려는데.. 이 바보같은 사진기가 버벅거리며 초점을 못잡아... 수동으로 설정하고 얼굴을 찌푸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초점에 온갓 신경을 쓰고있을때... 지나가는 노인분이 제 모습이 굉장히 진지하게 보였던거 같아요 ㅋ~ 노인분의 말씀에 제가 뭔가 된거같아 기분에 좋았으나...저의 시선이 항상 제한적이라 불만입니다 ㅠ.ㅠ 벌써 저의 핫셀 2탄이 나와서..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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