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설산
  • *내 용 : 아마 이 때가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의 햇살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바람 불고 추었던 겨울엔 동네에 바위가 많아 구석진 곳에 앉아 추위도 피하고 따뜻한 햇빛을 쬐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촌에는 쉴만한 집이나 마땅한 장소가 없어 그런데서 놀았습니다~... 추워도 목을 쭈욱~ 빼고 아랑곳 하지 않고 놀았던 때도 있었지요~... 요즘의 날씨는 예전 만큼 춥지 않습니다~... 그래도 점점 연식이 되어가니; 더 추위를 느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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