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 *내 용 : 고교졸업 20주년 동창회에 가봤더니 당시 환갑 가까이 되시던 선생님 한 분이 지금도 정정하시더군요...팔순이신데... 지금도 하루에 두어시간 국궁장에서 활 시위를 당기신다는 말씀에...놀랍기도 하고... 눈물이 핑돌기도 하더라구요...벌써 돌아가셨으려니 생각했던 선생님 이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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