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사악한박대리
  • *내 용 : 조선시대는 왕이 용비어천가를 써대도, 왕을 스토킹하며 목에 칼이들어와도 눈으로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사관이 있었다지요. "왕이 말에 떨어진 것을 사관에게 기록하지 말라"고 하시었다. 는 내용마저도 기록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이 된 것이겠지요. 거꾸로 돌아가는 시계가 참으로 답답합니다. 22세기를 바라보는 아이들에, 21세기 어른에, 20세기 정치인이 공존하는 묘한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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