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오늘을산다
  • *내 용 : 대구에 지난 이틀간 기다리고 기다리던 눈이 내렸습니다. 하지만 영상의 날씨탓에 비와 눈이 섞여서 내렸지요. 밟으면 뽀송한 느낌에 뽀도독 뽀도독이 아니라 지퍽질퍽... 내리는 동시에 그야말로 "눈 = 쓰레기" 가 되어버렸습니다. 저 빗자루를 보니 이틀간 눈쓰레기 치운 생각이... ㅎㅎ 그나마 너무 가물었던 지역의 강수량에 도움 준것에 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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