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열(烈)
  • *내 용 : 갑자기 산울림의 찻잔이 생각나는 군요...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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